센터에 따르면 이번 아웃리치에는 1388청소년지원단도 함께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초코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승진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수험생들 모두 너무나 고생 많았고 수능에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언제든 어려움이 있을 때 청소년전화1388로 전화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위기청소년 구조, 청소년전화1388 운영, 개인·집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