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천섬 랜드마크로 원형 보행교 설치 제안 [사진=상주시의회] 김익상 상주시의회 의원은 17일 ‘제216회 상주시의회 제9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천섬 랜드마크로 원형 보행교를 설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원형교 복층 설치로 1층은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수로공간을 조성한다. 2층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자전거 보행과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조깅로와 옥상정원 등을 설치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자전거박물관에서 경천섬까지 도로건설로 경천섬 등지에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시켜줄 것을 강조했다. 김익상 의원은 “원형 보행교 설치로 자전거도시 상주를 알리고 경천섬의 랜드마크로 관광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성성호 상주시의회 의원, '친환경 현수막 조례안' 발의김호 상주시의회 의원, 강영석 시장 상대 시정질문 #김익상 #상주시의회 #자유발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