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딸기샌드위치' 하루 사전예약 물량 400개 연일 완판

2022-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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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GS25 딸기샌드위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22일부터 딸기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GS25가 선보이는 상품은 딸기샌드위치와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 2종이다. 생크림을 연상시키는 인기 캐릭터 몰랑이와 함께한다.
 
본격적인 딸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딸기샌드위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우리동네GS’ 사전예약 메뉴에는 주문이 몰리면서 하루 준비 물량인 400개가 연일 매진되고 있다.
 
특히 GS25가 소식좌(소식을 하는 사람)를 겨냥해 출시한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는 1조각으로 구성됐다. 딸기샌드위치가 2조각으로 구성된 반면 1조각인 이 상품은 생크림과 딸기 양을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양은 딸기샌드위치 1조각보다 2배, 딸기 양도 약 30% 더 늘렸다.     
  
GS25는 오는 22일 수도권 GS25에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를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딸기 수급 여건에 맞춰 딸기샌드위치 출시를 12월 초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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