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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에서 지난 11월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1500여 포기로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를 담가. 남구청을 통해 저소득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진=대구남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16/20221116172525119123.jpg)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에서 지난 11월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1500여 포기로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를 담가. 남구청을 통해 저소득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진=대구남구]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권복만 회장)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전달식’이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서 열렸다.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0여 명은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 모여 750통(배추 1500포기) 정도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아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치를 정성껏 담가주셔서 감사드리고, 남구의 이웃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도 힘내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