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의왕시지부] NH농협의왕시지부 임직원들이 15일 김치 담금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섰다. 농협의왕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왕시지부·IT사랑봉사단이 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이 의왕시가 주최한 김치 담금 행사에도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 한명호 의왕시지부장은 “겨울철이 성큼 눈 앞으로 다가오며 날씨가 종전에 비해 많이 추워졌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농협 의왕시지부,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가져 그러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치 #농협 의왕시지부 #한명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