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티잔]
사각씽크볼 전문기업인 아티잔은 기존 싱크볼과 배수구의 단점을 보완한 '풀리토'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리토 시리즈 싱크볼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를 제외하고는 커버를 항상 덮어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커버, 배수구 내부까지 모두 스테인레스스틸로 돼 있어 관리와 위생 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티잔은 사각볼 전문기업으로 소재 발굴부터 디자인, 제조 및 유통까지 직접 운영한다. 또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업체에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아티잔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 및 글로벌 원자재가격 급등과 경쟁사의 유사 상품 출시로 영업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소비자와 업체들이 꾸준히 찾고 있어 성장세를 이어 가는 중"이라며 "내년에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