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오는 21일(한국시간)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 정국이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달 홀로 카타르에 방문했다. 정국은 올여름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협업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순위 핫 100에 올랐다.관련기사NH證 "하이브, 내년 BTS 완전체 등 모멘텀 풍부…목표가 30만"美 관세 안전지대 '엔터주'… BTS 등 K팝 팬덤이 견인 #개막전 #사운드트랙 #정국 #BTS #월드컵 #카타르 #FIFA 좋아요9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