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부터 복지교육국에서 과별로 안성시에 필요한 사업제안을 위한 공부를 시작해서 드디어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복스럽' 무엇보다도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했다는 것과 한경대 교수님들이 멘토링을 하고 2023년도 사업에 반영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다섯팀은 발표점수와 내년 10월에 진행할 수행평가를 거쳐 포상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쳐]
김 시장은 끝으로 "심사는 시만참여위원회 위원님들과 한경대학생들이 하였습니다. 발표내용이 넘 좋아 한경대 학장님 앞에서 어깨가 으쓱해졌다"며 "이런 공직자와 함께 일할수 있어 든든합니다. 바쁜 업무중에도 참여한 공무원들과 한경대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쳐]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농업을 둘러싼 환경도 나빠지고 있다"고 하면서 "농업 기술혁신, 푸드플랜을 통한 유통혁신, 농촌 정주조건개선 등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