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세계에 수원 알리는 홍보대사란 마음으로 직접 뛰겠다"

2022-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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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MICE 산업의 도시 수원 만들것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적인 MICE 산업 도시 수원의 완성은 경제특례시 수원의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속의 수원으로 만들겠습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 홍보영상, 잘 보셨나요"라고 운을떼며 "카타르 대사님과 루마니아 공관 차관님을 비롯한 제외공관 분들과,전시업계의 손님들을 수원컨벤션센터로 모셔 수원을 소개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쳐]


이 시장은 이어 "지난 10월 발족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협의체부터, 정조의 유산을 잇는 역사 깊은 축제 힐링폴링 수원화성까지, 비즈니스와 세계문화유산이 함께하는, 준비된 MICE 산업의 도시 수원"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세계적인 MICE 산업 도시 수원의 완성은 경제특례시 수원의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라며 "세계에 수원을 알리는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직접 뛰며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쳐]


한편,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누구나 삶의 여유 누리는 수원 만들겠다" (아주경제11월1일자 보도)와 관련해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목표를 향해 가면서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시장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수원 △청소년을 위한 교육도시 △문화와 스포츠 도시 등 세 가지를 전략으로 33개 과제를 촘촘하게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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