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스카이렉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오전 7시 6분쯤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 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 100여명이 투입됐다. 불은 30분 후인 오전 7시 38분쯤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됐다.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고용부·산안공단, 현장점검의 날 맞아 화재 위험성 높은 사업장 점검제주 감귤선과장 창고 화재…인명피해없이 2시간여만에 진압 #불 #이송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