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영 경기도의원,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최대한 확대 주문

2022-11-09 18:16
  • 글자크기 설정

농산물잔류농약 안전성검사 등 보건환경연구원 자체사업 검사 결과

부적합 비율 높아 추가적인 검사 확대 촉구

이제영 경기도의원 모습 [사진=경기도의회]

이제영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성남8)은 9일 2022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확대를 촉구했다.

이제영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자체사업 2개인 식품안전지킴이, 농산물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 비율이 일반검사(1.3%)에 비해 높은 3.2% 가량 나온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우수한 능동적 검사 능력에 대한 언급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단속, 처분을 하는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행정부담이 타 기관에 비해 적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능력 확대 여력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약, 방사성 물질 등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세심하게 내부적으로 점검하여 검사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며 검사 능력 확대를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