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유래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난소기능부전 치료제 'CordSTEM-POI'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임상 승인으로 차바이오텍은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이 상실된 조기 난소기능부전 환자 6명에게 CordSTEM-PO'를 정맥 주사해 안전성·내약성을 확인하고 부작용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의 탯줄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소기능부전 치료제는 2021년 정부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돼 임상시험과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