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가 연결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12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한 22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KT알파 쇼핑은 사업 효율성 증대와 기프티쇼 비즈의 견조한 사업 성장으로 이익 기반이 확대됐다. ICT 사업 실적은 분할과 지분매각에 따라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76억원을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KT알파 쇼핑은 커머스 사업 내실을 다지고 있다. 패션 카테고리의 전략적 육성과 핵심역량 결합을 기반으로 사업 협력 모델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다.
지난 10월 20일 자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르투아'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출시 특별방송 당일 5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 기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오아시스'와의 사업제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기반 배송 사업도 준비 중이다. 오아시스의 물류망을 이용해 KT알파 쇼핑 상품의 새벽배송 협업 등 라스트마일 차별화도 추진한다.
모바일기프트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상품권 기업용(B2B) 플랫폼인 기프티쇼 비즈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KT알파 측은 설명했다. 기프티쇼 비즈는 모바일상품권 신규 매체 확보와 마케팅 강화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면서 신규 시장 발굴을 통한 성장동력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콘텐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신작 영화 개봉이 지연되면서 관련 영향을 받았다. 콘텐츠 사업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애플TV 등 주요 OTT 대상 판권 유통 확대, 실시간 영화채널(시네마천국)의 커버리지 확대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ICT 사업은 분할과 지분매각에 따라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ICT 사업은 9월 1일 물적분할과 법인 신설(알파디엑스솔루션)을 진행했으며, 10월 4일 계열사인 KT DS에 매각된 바 있다.
알파디엑스솔루션은 KT 계열 ICT 전문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대를 위해 KT DS와 2023년 1월 1일을 기일로 합병 예정이다. 한편 KT알파는 ICT 사업 매각 대가(170억원)를 커머스 사업 성장과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KT알파 쇼핑은 사업 효율성 증대와 기프티쇼 비즈의 견조한 사업 성장으로 이익 기반이 확대됐다. ICT 사업 실적은 분할과 지분매각에 따라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76억원을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KT알파 쇼핑은 커머스 사업 내실을 다지고 있다. 패션 카테고리의 전략적 육성과 핵심역량 결합을 기반으로 사업 협력 모델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다.
지난 10월 20일 자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르투아'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출시 특별방송 당일 5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 기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오아시스'와의 사업제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기반 배송 사업도 준비 중이다. 오아시스의 물류망을 이용해 KT알파 쇼핑 상품의 새벽배송 협업 등 라스트마일 차별화도 추진한다.
콘텐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신작 영화 개봉이 지연되면서 관련 영향을 받았다. 콘텐츠 사업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애플TV 등 주요 OTT 대상 판권 유통 확대, 실시간 영화채널(시네마천국)의 커버리지 확대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ICT 사업은 분할과 지분매각에 따라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ICT 사업은 9월 1일 물적분할과 법인 신설(알파디엑스솔루션)을 진행했으며, 10월 4일 계열사인 KT DS에 매각된 바 있다.
알파디엑스솔루션은 KT 계열 ICT 전문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대를 위해 KT DS와 2023년 1월 1일을 기일로 합병 예정이다. 한편 KT알파는 ICT 사업 매각 대가(170억원)를 커머스 사업 성장과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