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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8/20221108192150691465.jpg)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캥거루본드(호주달러 표시 채권)를 4억 호주달러(약 36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당초 3억 호주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을 목표로 했지만 수요예측 결과 예정 규모의 2.17배인 6억5000만 호주달러에 달하는 사전 수요를 확보, 발행 규모를 1억호주달러 증액했다.
이에따라 흥국생명이 외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한때 행사하지 않기로 하며 외화채권 발행 여건이 악화됐던 상황이 개선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