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이미지 확대 기사 본문과 관계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해 최북단에 주둔한 해병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해병대6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 해병대 건물 외곽에서 하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부대원에 의해 발견됐고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주위에 K-2 소총이 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경찰은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해병대 수색대대, 동계 설한지 훈련 실시...500명 참가李 "경호처 공관, 무법지대로 전락…해병대 공관으로 복원하자" #군인 #소청도 #해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