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에 만전 기해 [사진=평택도시공사] 경기도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3학년도 수능을 맞아 오는 17일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장애인) 응시생을 대상으로 시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감염병(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 중 수능 응시생은 사전 예약신청을 오는 8일부터 6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49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관련기사평택도시공사, 2024 TV조선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평택시의회,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교통약자 #수능 #평택도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