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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7/20221107151339674846.jpg)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전시부스 조감도를 7일 공개했다.
일자 형태의 개방형 구조로 제작된 네오위즈 부스는 지스타 2022에 단독 출품하는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부스 전면 중앙에는 피에타를 연상케하는 거대 석상을 비치하고, 공중에는 피노키오 석상을 띄웠다. 석상을 중심으로 총 50대의 PC로 구성된 게임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 우측 끝에는 인포메이션과 P의 거짓 기념품 교환소, 크라트시의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준비했다. P의 거짓 플레이 영상을 촬영·송출 할 수 있는 별도 스튜디오도 부스 좌측 끝에 설치해 인플루언서들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 전면 상단에는 총 3개의 대형 LED 스크린을 각각 설치했다. 이를 통해 크라트시의 배경 연출은 물론 P의 거짓 시나리오, 게임플레이 영상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