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일자리 창출 10만명 프로젝트’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프로젝트 기간 중 'i-ONE JOB(아이원 잡)'을 통해 가장 많은 직원을 채용한 기업과 10만번째 채용기업, 장애인 최다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커피차(CAR)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7년 청년취업 10만명 달성에 이어 ‘일자리 창출 10만명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20만명의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시와 함께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는 기존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문화생활과 워케이션(일+휴가) 지원 등 근로자 복지향상 지원도 병행하여 일자리창출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