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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7/20221107144031835489.jpg)
[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후 2대 회장에 추대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에 이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협의회는 한반도 평화 번영과 지방정부 주도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협의회로 지난해 5월 출범, 올해 민선 8기는 19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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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7/20221107144107297641.jpg)
[사진=안양시]
한편 최 시장은 "평화는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평화로운 방법으로 갈등에 대처하는 능력"이라며, “앞으로 중앙·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북평화협력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일관·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