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구인·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옥천군 행복취업마당’을 오는 8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복취업마당’은 지역 내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 내 52개 업체(직접 참여 22개, 간접 참여 30개)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최윤희 강사의 ‘전지적 취업 시점’ 특강을 진행해 군민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와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입사 지원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타로 취업 운세, 지문인식 적성검사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와 메이크업,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사진 촬영 등 체험관 운영을 통해 구직자의 참여를 유도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 내 22개 우수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해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희망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등을 준비해 희망 조건에 맞는 업체의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옥천군 행복취업마당이 구직자에게는 지역 내 기업의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취업마당’은 지역 내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 내 52개 업체(직접 참여 22개, 간접 참여 30개)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최윤희 강사의 ‘전지적 취업 시점’ 특강을 진행해 군민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와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입사 지원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타로 취업 운세, 지문인식 적성검사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와 메이크업,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사진 촬영 등 체험관 운영을 통해 구직자의 참여를 유도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옥천군 행복취업마당이 구직자에게는 지역 내 기업의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