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도 거리응원전 사라질 듯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전은 열리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 신청 취소' 공문을 지난 4일 서울시에 공식 제출했다. 앞서 축구협회는 지난달 18일 서울시에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었다. 관련기사신문선 "축구협회, 정몽규 거수기에겐 '천국'…유소년 전임 지도자는 '지옥'"신문선 "누가 '불량상품'으로 인식된 정몽규의 축구협회에 투자하겠냐" 작심 비판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디에서도 이번 월드컵 기간 거리응원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협회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서울시내에서 거리응원을 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거리응원 취소를 결정했다. #거리응원 #월드컴 #취소 #축구 #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