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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사진=포천시]
협약은 따라 평화교육원은 한탄강의 지질생태학적 가치를 교육원의 연수교육 프로그램에 연계하고, 한화리조트는 '산정호수-한탄강-리조트'를 연계한 숙박형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부족한 숙박·연수시설 이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질공원제도는 지역의 뛰어난 지질, 생태, 문화 자원을 보전하고, 교육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천시 민간감사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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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간감사관이 먼지·소음 민원 현장인 도성개발을 찾아 현장감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이번 현장감사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민간감사관이 주요 사업장이나 생활불편 민원발생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민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시정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간감사관은 먼지·소음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도성개발과 노후화 터미널을 철거하고 새롭게 터미널·공원을 조성하는 포천터미널 공원화 공사장을 점검했다.
한편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3월 민간감사관 13명을 위촉한 바 있다.
포천시-차의과학대학, 지역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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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과 김동익 차의과학대학 총장이 상생발전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협약식에서 백영현 시장과 김동익 총장을 이 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사회 발전 및 대학 교육·연구 협력, 평생교육 및 대학생 멘토 등 교육지원 사업 추진, 지역사회 협력·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노력한다.
백 시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이란 위기에 대처하고자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포천시가 품격있는 인문도시, 평생직업교육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의과대학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