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3번째부터 김재용 유한양행 상무, 서상훈 유한화학 사장, 박종웅 삼일기업공사(시공사) 사장. [사진=유한양행] 유한화학이 화성공장 생산 시설을 증축한다.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인 유한화학은 지난 1일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화성공장에서 HB동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설 증축은 원료의약품 생산역량을 확대하고 향후 CDMO(위탁개발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관련기사유한양행이 선택한 '임상개발연구기관' 메디라마..."韓 바이오텍 FDA 신약 승인 돕겠다"제약바이오, 3Q 예상 실적 '희비'...삼바·셀트 '맑음' 씨젠·SD '흐림' 서상훈 유한화학 사장은 기념사에서 "화성공장 HB동 신축을 계기로 원료의약품 글로벌 CDMO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라며 "안전하고 재해가 없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유한화학 #화성공장 증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승권 peac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