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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3/20221103174928225920.jpg)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3일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 안산 상록구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 신원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사, 고경환 CJ E&M 안전관리부장, 김영신 공연장매니저협회장, 김동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간담회를 통해 공연 안전 관리 개선 사항, 공연장 등의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을 듣고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