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부문의 4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3일 열린 SK이노베이션의 콘퍼런스 콜에서 SK온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동력비 증가, 강달라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으로 인해 4분기 수익성 개선이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매단가 및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관련기사SK이노 1분기 영업익 6247억…SK온 영업손실 3315억 정제마진 조정에 SK이노 목표주가 하향… SK온 적자폭 감소는 주목해야 #실적 #SK온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