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는 전시기획과 신진작가 발굴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쇼핑과 예술을 접목한 백화점만의 독창적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무형의 형태전'은 아트경기 작가 33인의 미술품 총 100여점이 출품하는 대규모 전시로 경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트경기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시 공간과 더불어 작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선사한다.
이번 재단과 롯데백화점의 협업은 아트경기 작가의 미술품을 대형 백화점 갤러리에 출품해 더욱 다양한 도민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시는 오는 5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9까지 약 3달간 이어지며 전시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과 더불어 백화점 내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아트경기 작가를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