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총장 심종혁)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사업단은 최근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과 체험을 하는 'XR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스튜디오는 기존 뉴미디어라이브러리 공간을 XR 개발 테스트베드(시험대)로 재정비한 것이다.
스튜디오 구축을 주도한 아트&테크놀로지학과 류권우 학생은 "미래 콘텐츠 창작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인카메라 시각특수효과(VFX)와 XR 라이브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