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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한 시민이 핼러윈데이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공간이 마련된 이태원역 1번 출구 안내봉에 국화꽃을 매달아 두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01/20221101201927323253.jpg)
1일 오후 한 시민이 핼러윈데이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공간이 마련된 이태원역 1번 출구 안내봉에 국화꽃을 매달아 두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이틀간 4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추모객은 총 4만1854명이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1만2225명, 25개구 분향소에 2만9629명이 다녀갔다.
이날 서울광장 분향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