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새 사장에 장충모 전 LH부사장

2022-11-01 17: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전남도 ]



전남개발공사 새 사장으로 장충모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사진)이 임명됐다.

장 사장은 전남 구례 출신으로 순천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30여년 간 공영 개발사업의 종합적 업무를 경험한 전문가다.

그는 “전남에 애정을 갖고 현안을 꼼꼼히 살펴 도민 눈높이에 맞게 역점사업을 추진하겠다.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도정 수행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일 도청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장 사장은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와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날 임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