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소방서] 경기 의왕소방서가 1일 관내 종교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서장 주관 화재 안전의 현장점검을 정례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소방 정책에 반영해실효성있는 화재예방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자율 안전관리체계 점검·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종교시설 화재사례 공유 및 초동대처 요령 안내 △입소자 고령화에 따른 대피방안, 소방차 현장유도 등 관계인 역할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사진=의왕소방서] 한편, 홍성길 서장은 “종교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시설 내 목재가 많아 신속한 초기대응과 적절한 피난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상물에 대한 면밀한 현장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소방,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쾌거' #성라자로마을 #의왕소방 #홍성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