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과천시 노인·장애인 복지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자가진단키트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방역물품은 빙상장 직원들이 코로나 기간에 빙상장을 운영하면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2년 연속 우수 겨울스포츠 방역 시설에 선정돼 지원받은 것이다. [사진=과천도시공사] 한편 빙상 담당자는 “2년 연속 우수 겨울스포츠 방역 시설에 선정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이용 고객 누구나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인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外 #과천도시공사 #자가진단키트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