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그 골목에 있었다" BJ 요원, 멍든 다리 공개

2022-11-01 08: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BJ요원 아프리카TV]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던 BJ 요원이 멍든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BJ 요원은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BJ 요원은 "어제(29일) 동료들(정원, 도미)과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다.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다. 다들 괜찮냐"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흙이 잔뜩 묻은 발바닥과 멍이 든 다리가 담겨 있다. 

앞서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155명이 사망(1일 기준), 15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 여성이 100명, 남성이 55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