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던 BJ 요원이 멍든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BJ 요원은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BJ 요원은 "어제(29일) 동료들(정원, 도미)과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다.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다. 다들 괜찮냐"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흙이 잔뜩 묻은 발바닥과 멍이 든 다리가 담겨 있다.
앞서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155명이 사망(1일 기준), 15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 여성이 100명, 남성이 55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다.
지난달 30일 BJ 요원은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BJ 요원은 "어제(29일) 동료들(정원, 도미)과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다.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다. 다들 괜찮냐"며 사진을 올렸다.
앞서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155명이 사망(1일 기준), 15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 여성이 100명, 남성이 55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