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수습, 대책본부 운영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10억원 교부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에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사고의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라고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되는 특교세는 ‘이태원 사고’ 현장 수습,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울시 및 용산구와 긴밀히 협조하여 조기에 사고가 수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관련기사만장일치 관행 폐기·이태원 참사 2차 가해...질타 이어진 인권위 국감尹 "이태원 참사 2주년…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 명복 빌어" #행안부 #이태원 참사 #특교세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