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축산왕에 김희자씨 선발

2022-10-28 10: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옥천군]



충북 옥천군은 24대 축산왕에 김희자씨(62·동이면)가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한우 사육경력 11년차인 김씨는 사육단계별 사료 급여와 축분 부숙촉진과 탈취제를 살포하는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축산왕'은 모범적인 축산 전문경영인을 선발, 가축사육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199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김씨는 "축산왕에 뽑혀 기쁘다"며 "주변 축산농가에 모범이 되는 축산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왕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