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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냄]
숙박 스타트업 지냄이 55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지냄은 벤처캐피탈(VC)에서 35억원, 기술보증기금에서 20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성장의 기반이 될 추가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냄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생활형 숙박 시설 관리 브랜드 ‘와이컬렉션’과 프랜차이즈 호텔 브랜드 ‘더리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장기 레지던스 플랫폼 개발 및 실버 스테이 서비스 고도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지금까지 응축해 온 비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생활형 숙박시설 확장 및 부동산 개발은 물론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리드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