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현주 사외이사 중도사임에 따른 법원 결정 이미지 확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엄윤미 아산나눔재단 등기이사(카카오임팩트재단 이사 겸임)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여성 사외이사이던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지난 7월 14일 중도사임함에 따라 법원에 일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을 청구했고, 법원 결정에 따라 엄 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엄 이사의 임기는 차지 주총까지다. 올해 8월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기업이 의무적으로 여성 사외이사 1명 이상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MWC서 자체 개발 AI '익시젠' 신뢰성 검증한다LG유플러스,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 구축...'스미싱 URL 변조' 막는다 #LG유플러스 #공시 #사외이사 #여성 사외이사 #자본시장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