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현주 사외이사 중도사임에 따른 법원 결정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엄윤미 아산나눔재단 등기이사(카카오임팩트재단 이사 겸임)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여성 사외이사이던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지난 7월 14일 중도사임함에 따라 법원에 일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을 청구했고, 법원 결정에 따라 엄 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엄 이사의 임기는 차지 주총까지다. 올해 8월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기업이 의무적으로 여성 사외이사 1명 이상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 구축...'스미싱 URL 변조' 막는다LG유플러스, 2024년 영업이익 8631억원…전년比 13.5% ↓ #LG유플러스 #공시 #사외이사 #여성 사외이사 #자본시장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