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명 KGA 회장과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KGA]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이 내년(2023년) 6월 클럽디가 보유한 골프장 중 한 곳에서 개최된다.
클럽디는 보은, 속리산, 금강, 거창에 골프장을 보유했다.
대회는 나흘간(72홀) 스트로크 플레이(최저타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뉜다.
허정구배, 송암배 등처럼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대회로 분류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규모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명 KGA 회장은 "이도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클럽디는 우수한 시설과 인프라를 보유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