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꿈드림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KT IT 서포터즈에서 지원한 IT 교육 프로그램으로 IT 교육을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동해시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1회 2시간씩 4회기, 총 8시간 동안 인공지능 자동차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강사를 지원해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꿈드림에서 진행한 진로탐색프로그램 ‘인공지능 자동차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꿈드림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자율주행에 대한 지식 및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향후 관련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 마련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과정이 됨과 동시에 자신감과 성취감, 잠재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동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직업체험 및 훈련(사회진입)지원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지원,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지원, 대학진학 지원,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건강검진, 급식지원, 문화·예술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