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9일까지 사흘간 강원 영동에서 10∼40㎜를 기록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를 기록하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