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 멤버십 클럽을 표방하는 오아시스 클럽이 국내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아시스 클럽은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 창업자, 개인에게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 중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파운드코퍼레이션의 정일두 대표, 프레시코드의 정유석 대표, 컴퍼니더업의 정근혜 대표, 달램의 신재욱 대표 등이 웰니스와 웹 3.0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웹 3.0 고문 송이 리(Songyi Lee)의 주도로 웰니스와 웹 3.0, 메타버스의 연계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별 연사로는 국내 최대 NFT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집시의 슈퍼노멀 창업자인 최유진 파트너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시장의 가능성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오아시스 클럽의 프리미엄 웰니스 파트너 에이와, 올롯, 프레시코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 한잔, 나오다, 프립 등도 참여했다.
오아시스 클럽의 박세인 공동 창업자는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LA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오아시스 클럽을 기획한 거쉬클라우드 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에 본사, 11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지식재산권(IP) 론칭,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