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범죄예방법이 궁금한 1인 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은 ‘나를 보호하는 범죄심리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범죄사례와 진화하는 범죄의 유형을 공유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개인정보의 중요성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은 1인 가구가 궁금한 내용을 즉석에서 질의 답변하는 Q&A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평택시 1인 세대는 9월말 현재 전체 26만9403세대 중 11만8172세대로 43.9%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