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 시설 투자를 50% 가량 줄이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고위 관계자는 투자 축소 및 감산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수준으로는 시설 투자는 50% 정도를 조금 웃도는 수준의 감소를 생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감소에 대해서도 일부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장비 투자와 인프라 투자의 비율도 줄어들 것"이라며 "수익성이 낮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우선 웨이퍼 투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고위 관계자는 투자 축소 및 감산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수준으로는 시설 투자는 50% 정도를 조금 웃도는 수준의 감소를 생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감소에 대해서도 일부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장비 투자와 인프라 투자의 비율도 줄어들 것"이라며 "수익성이 낮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우선 웨이퍼 투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6/20221026094309160635.jpg)
[사진=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