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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이번 행사에는 우수 파트너사와 유영상 SKT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SKT의 동반성장 지수평가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을 기념해 특별히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도 참석했다.
SKT는 올해 협업 성과와 동반성장 기여도가 우수한 총 33개 기업을 선정해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여했다. 수상 기업에는 임직원 해외 연수 기회 및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지원권이 제공된다.
SKT는 △탁월한 사업 성과를 창출한 '시너지' 부문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파트너십' 부문 △신규 파트너사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루키' 부문 △SK브로드밴드와 협력 성과를 창출한 'T-B 원팀' 부문 등으로 수상 분야를 세분화해 파트너사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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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동반성장위원회, 유엔젤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영상 SKT 대표,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유지원 유엔젤 대표 [사진=SK텔레콤]
SKT는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연속 10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SKT를 포함해 2개사 뿐이며, SKT는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김진원 S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SK텔레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굳건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SK텔레콤은 10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최우수 명예기업이다. 지난 ‘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R&D를 실시하여 통신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통신업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