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워크숍’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가 ‘튜터’로 초청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UC Irvine Medical Center) 부인암 분과가 2011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강의와 카데바 실습으로 이뤄진 3일 코스다.
장 교수는 내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인 워크숍에 튜터로 참가해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아시아 국가 의사로는 처음 튜터로 초청받았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UC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 브리스토 교수를 필두로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지 교수, 메이요 클리닉 클라이비 교수,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포토포울로 교수 등 전 세계적으로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부인암 외과 의사들이 참여한다.
장 교수는 부인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운 난소암 치료 가운데 초근치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미국부인종양학회 공식 학술지 부인종양학 특별판 편집인으로 참여했으며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차기 국제부인암학회(IGCS) 학술대회 공동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워크숍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UC Irvine Medical Center) 부인암 분과가 2011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강의와 카데바 실습으로 이뤄진 3일 코스다.
장 교수는 내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인 워크숍에 튜터로 참가해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아시아 국가 의사로는 처음 튜터로 초청받았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UC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 브리스토 교수를 필두로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지 교수, 메이요 클리닉 클라이비 교수,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포토포울로 교수 등 전 세계적으로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부인암 외과 의사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