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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폐막 공연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3/20221023110615931139.png)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폐막 공연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한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지난 1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상연된 개막공연 ‘거장(巨匠)-거룩한 장인들’로 시작됐다.
22일 동안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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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3/20221023110700119117.png)
[사진=수원시]
축제는 22일 저녁 행궁광장에서 상연된 폐막 공연 ‘축성, 화합의 난장-3년 안에 성짓기’로 마무리됐다.
폐막공연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비롯해 10월 한 달 동안 수원화성 일원에서 멋진 가을 축제가 많이 열려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었다”며 “내년 가을에는 더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