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3/20221023084328347504.jpg)
로리 맥길로이와 이경훈(왼쪽부터). [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로리 맥길로이가 선두로 나섰다. 이경훈과 김주형이 추격 중이다.
맥길로이는 10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인 사우스캐롤라이나(총상금 10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2개(4·12번 홀), 버디 3개(2·7·16번 홀), 보기 3개(3·14·17번 홀)로 67타(4언더파)를 때렸다.
합계 200타(13언더파)로 2위 그룹(201타)을 형성한 이경훈, 욘 람, 쿠르트 키타야마를 1타 차로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공동 7위 김주형(204타)과는 4타 차다.
4라운드에서 맥길로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경우 투어 통산 23승을 기록하게 된다.
지난해(2021년) 이 대회 우승자로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하게 된다.
또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1위에 등극한다.
추격 중인 이경훈이나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3승을 쌓는다.
이경훈은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이후 5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게 된다.
김주형은 지난 9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약 2주 만이다.
이경훈은 "부족함 없이 경기했다. 타수 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내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맥길로이는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선수다. 멋있는 플레이를 한다.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비오는 209타(4언더파) 공동 29위, 임성재는 211타(2언더파) 공동 38위, 안병훈과 박상훈은 213타(이븐파) 공동 47위, 김시우는 214타(1오버파) 공동 58위로 하루를 마쳤다.
맥길로이는 10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인 사우스캐롤라이나(총상금 10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2개(4·12번 홀), 버디 3개(2·7·16번 홀), 보기 3개(3·14·17번 홀)로 67타(4언더파)를 때렸다.
합계 200타(13언더파)로 2위 그룹(201타)을 형성한 이경훈, 욘 람, 쿠르트 키타야마를 1타 차로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공동 7위 김주형(204타)과는 4타 차다.
4라운드에서 맥길로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경우 투어 통산 23승을 기록하게 된다.
지난해(2021년) 이 대회 우승자로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하게 된다.
또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1위에 등극한다.
추격 중인 이경훈이나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3승을 쌓는다.
이경훈은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이후 5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게 된다.
김주형은 지난 9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약 2주 만이다.
이경훈은 "부족함 없이 경기했다. 타수 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내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맥길로이는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선수다. 멋있는 플레이를 한다.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비오는 209타(4언더파) 공동 29위, 임성재는 211타(2언더파) 공동 38위, 안병훈과 박상훈은 213타(이븐파) 공동 47위, 김시우는 214타(1오버파) 공동 58위로 하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