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경기혈액원과 군포문화재단이 연계해 진행된 이날 단체헌혈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 헌혈버스 1대가 방문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인, 평생학습 강사 등을 포함해 총 20여명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경기혈액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