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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삼 여사가 제20회 대구음식산업 박람회와 제11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에 참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시는 ‘음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다’ ‧ ‘브라운시티 대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엑스코에서 제20회 대구음식산업 박람회와 제11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인 푸드테크관에서는 로보테크, 브이디컴퍼니, KT, 동원테크가 참가해 외식업에 접목된 서빙 로봇, 무인‧자동화 솔루션 등 최신 로봇 기술을 선보이고, 태경농산의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통해 친환경, 비건 등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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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산업 박람회와 관련된 참관객이 음식 관련하여 카메라에 닮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올해 야심에 차게 운영하는 대구 100대 식사 꾸러미 관에서는 대구시가 지원한 ‘외식 업소 식사 꾸러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벙글벙글찜갈비 등 외식 업소 100개소의 식사 꾸러미 상품에 대해 시식, 할인 판매 등 제품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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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삼 여사가 제20회 대구음식산업 박람회와 제11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에 참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이 자리에 대구한식관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 부인 이순삼 여사가 대구에 함께 등장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이순삼 여사가 대구의 여러 곳의 정보와 위치를 알리며, 이곳에서의 음식의 맛과 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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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삼 여사가 제20회 대구음식산업 박람회와 제11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에 참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전국의 로스터리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큰 이슈를 일으켰던 로스터리 공동관인 로스터리 게더링은 전년보다 많이 확대해 지역 내 21개 사, 서울, 강원, 충청, 부산에서 유명세를 알리고 있는 카페 20개 사가 참여해 전국 커피인 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와 어울리는 빵도 즐길 수 있도록 대구의 유명 베이커리 명장들이 참여한 우리 동네 빵집관을 마련했고,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 커피 챔피언십 로스팅대회, 핸드드립 대회도 개최하여 숨어있는 실력자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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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는 제과제빵업계에서는 작은 불씨가 튀어 비치된 소화기로 전소가 되었다. [사진=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