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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대곶면에 소재한 승마산을 방문해 공원녹지과에서 조성 완료한 승마산 억새 숲길의 현장 행정을 실시 했다.[사진=김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0/20221020183042383582.png)
김병수 김포시장이 대곶면에 소재한 승마산을 방문해 공원녹지과에서 조성 완료한 승마산 억새 숲길의 현장 행정을 실시 했다.[사진=김포시]
이날 현장 행정은 숲길 정비 및 억새 식재 구간을 확인 후 편의시설 또는 안전시설 점검을 하며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승마산은 낙조 명소로 유명한 곳인 만큼 늦은 시간까지 현장에 남아 낙조일 때의 현장을 둘러보며 김포 북부권의 명산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승마산은 해발 130m의 북부권의 명산으로 정상이 말의 안장과 같이 생겨 말을 타고 달리는 형국이여서 승마산이라 불렸으며 총 4.8km의 2개의 노선이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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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0/20221020183137267873.png)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녹색인프라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휴양분야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겠으며 향후 70만 이상을 바라보는 김포시의 위상에 따라 지역 곳곳의 명산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