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파머 어워드 캐머런 영.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캐머런 영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어워드(신인상)를 수상했다. PGA 투어는 10월 20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신인상 투표 결과 영이 다수(94%)의 지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PGA 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을 누르고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 시즌 영은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했다. 상위 10위 안착은 7회다. 준우승은 5회 기록했다. 시즌 누적 상금은 638만7098 달러(약 91억2500만원)다. 신인상 후보 중 최다 누적 금액이다. 관련기사亞 골프 원석 발굴 위한 노력'29개월 만의 韓 나들이' 김주형 "PGA 투어서 많이 배워" 투어 첫 승은 아직 기록하지 못했다.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는 16위다. 김주형(OWGR 15위)보다는 한 계단 아래다. #김주형 #수상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어워드 #신인상 #캐머런 영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